[단열공사] 다세대주택·상가 신축 우레탄폼 단열공사 – 6층 전층 시공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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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에 신축된 6층 규모의 상가건물로, 전층이 유리창(커튼월)으로 설계된 구조이다. 유리 외피 건물은 미려한 외관을 제공하지만, 냉·난방 에너지 손실이 크고 결로 위험이 높기 때문에 단열 계획이 필수적이다. 이에 건기넷은 건물 전층의 천장 및 외벽 내부에 우레탄폼 단열을 시공하여 단열성능과 기밀성을 동시에 확보하였다.

시공 과정
1. 사전 점검 및 준비
- 전층 유리창과 접하는 철골 및 데크판의 구조 상태 확인
- 표면 먼지 및 수분 제거를 통해 단열재 접착력 확보
- 창호, 전기 배선, 설비 라인에 대한 마스킹 작업 시행
2. 우레탄폼 분사
- 폐쇄셀(Closed-cell) 우레탄폼을 고압 스프레이 장비로 분사
- 유리창 주변 프레임, 보·기둥 등 열교 발생 가능 지점에 집중 시공
- 평균 100~150T 두께 확보 후 층별 기밀성 점검
3. 기밀 및 난연 보강
- 관통부(전기, 배관) 주변은 실란트와 방화패드를 이용해 기밀 및 방화 성능 확보
- 시공 완료 후 노출된 폼 표면은 난연 도막 처리로 화재 안전성 강화

시공 효과
- 전층 우레탄폼 시공으로 유리창 건물 특유의 냉기 유입 및 결로 문제 예방
- 실내 난방 손실 최소화로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 기대
- 기밀성 확보로 외부 소음 및 먼지 유입 차단
- 상가 입점 후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

오산 전층 상가건물의 우레탄폼 단열 시공은 전면 유리창 구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냉기 유입, 결로, 에너지 손실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였다.
건기넷은 현장별 맞춤 단열 계획을 바탕으로 모서리, 보·기둥, 창호 주변까지
세밀한 분사를 진행하여 건물 전체의 단열성능을 균일하게 확보하였다.
향후 입점하는 상가 운영자에게는 안정적인 실내 온도 유지와 관리비 절감이라는
장기적 이점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